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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02 DSLR 어떤것을 사야할까? (22)


요즈음 저렴한(?) DSLR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출시한 기종으로는 니콘 D60, 소니 A200 이 있고, 출시를 앞두고 있는 캐논 450D, 소니 A350(A300), 펜탁스 K200D 등이 있습니다.

위 기종들은 모두 100만원 아래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들 입니다. 모두 DSLR의 기능으로서 충실하고 최신 기종들인 만큼 각종 신기술로 중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본연의 기능은 모두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스팩을 봅시다. 참고로 각각의 항목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 했으니 모르는 부분은 아래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


구입에 영향을 주는 기본적인 스팩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가격도 고만고만하고 기능도 비슷 합니다. 이 외에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른 기본 기능들이 있지만 명칭과 셋팅 방법이 다를 뿐 크게 다른것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1. 화소
 촬영할 수 있는 최대 이미지 크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니콘의 1020만 화소인 경우 가장 크게 촬영된 이미지 크기가 3872 x 2592 입니다. 화소가 늘어나는만큼 사진 1장의 파일 사이즈도 늘어납니다.


2. 먼지제거기능
 DSLR에는 이미지 상이 맺히는 센서가 있는데 그 부분에 먼지가 들어가면 결과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크게 영향을 주는것은 아니지만 보다 깨끗한 결과물을 위해 센서에 묻은 먼지를 자동으로 털어주는 기능 입니다. (위 모델들은 모두 이 기능이 있습니다)


3. 라이브뷰
 DSLR을 제외한 컴팩트디카나 하이엔드 디카는 액정을 보면서 촬영을 하지만 DSLR은 지금까지 뷰파인더를 보고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DSLR도 액정을 보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 생겼는데, 그것이 바로 라이브뷰 라는 기능 입니다. 위 모델중 캐논 450D와 소니 A350, A200만이 라이브뷰를 지원 합니다.

<라이브뷰>



4. 흔들림 보정

 흔히 손떨림방지 기능이라고 합니다.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하나는 카메라 본체에 손떨림방지 기능이 있는것이고, 또 하나는 렌즈에 기능이 붙어있는 겁니다. 당연히 카메라 본체에 있는것이 더 편리하겠죠.

 렌즈에 손떨림방지 기능이 들어있는 경우는 렌즈 가격의 상승이 되지만, 카메라 본체에 있는 경우는 어떤 렌즈를 사용하던지 손떨림방지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어두운곳이나 망원렌즈를 이용할 때 손떨림방지 기능이 극대화 됩니다.


5. AF포인트 (측거점)
 컴팩트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액정을 보면 촛점이 맞은 부분에 녹색 네모칸이 보입니다. 설정에 따라 중앙 또는 랜덤으로 설정 할 수 있는데,  이것을 AF포인트 (측거점) 라고 합니다. DSLR은 컴팩트 디카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에 촛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를 보면 AF포인트가 점으로 보이는데 촛점의 갯수를 뜻합니다. 당연히 많을수록 촬영의 자유도가 높아지니 좋겠죠? 니콘이 3개밖에 없어서 조금 부족한감이 있고 그 외에는 9개 이상이라 충분한 갯수 입니다.

<AF포인트>


기종마다 AF포인트의 위치와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6. 연사
 1초에 몇장을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한 수치 입니다. 3연사라면 1초에 3장이 찍힙니다. 5초면 15장이 찍히겠죠?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제한 연사를 할 수 없거나 찍힌 사진 수가 늘어날수록 연사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10장 미만을 찍을때는 촤르륵~ 하면서 2.5~3연사가 제대로 작동 합니다.


7. ISO
 좀 어려운 부분인데 ISO는 위 기종을 기준으로 100, 200, 400, 800, 1600 중에 하나로 셋팅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같은 위치에서 ISO를 100으로 설정 후 사진을 찍었을 때 셔터 스피드가 1/8 이 나오면 대부분 흔들립니다.

 흔들리는것을 보완하기 위해 ISO를 1600으로 설정하면 셔터스피드가 1/125 정도 나오고 이정도 셔터 속도라면 대부분 흔들리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미지에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8. 액정
찍은 사진을 볼 수 있는 액정 크기 입니다. 대부분 2.5인치 이상으로 큼직 합니다.


9. 크기
본체의 크기 입니다. 위 모델 모두 비슷한 사이즈 입니다.


10. 무게
 본체의 무게 입니다. 캐논 450D가 가장 가볍고 펜탁스 K200D가 가장 무겁네요. 가벼운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고 묵직한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위의 내용은 흔히 볼 수 있는 스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인 또는 검색 등으로 카메라 각각의 특성을 물어보면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는데, 제가 권장하는 구입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예산에 맞는 카메라를 선택합니다.
2. 비슷한 가격대인 경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3. 디자인도 비슷하다면 선호하는 브랜드로 결정합니다.
4. 예산, 가격대도, 디자인 모두 특별히 마음에 드는게 없거나 모두 마음에 드는경우에는
    지인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구입합니다.


그래도 고르기 어려운 경우,

1.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캐논이나 니콘 둘 중 하나로 고릅니다.
2. 초보인경우는 비교적 조작이 쉬운 캐논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DSLR을 구입 후 중요한 해야 할 일은, 카메라의 수동기능을 모두 익히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캐논 40D 를 사용중이며 3월 중순~말 사이에 캐논 450D가 나오면 기변할 계획입니다. 40D는 다양한 조작을 쉽고 빠르고 자세하기 할 수 있는 반면 무겁고 크기 때문에 비교적 작고 가벼운 것으로 바꾸려고 하는겁니다. 또한 캐논을 오래 사용했기 때문에 익숙하기도 하지요.

자신에게 맞는 DSLR을 잘 골라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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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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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2 2008/03/02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ony Alpha200에는 라이브뷰 기능 없습니다. 수정 부탁~ ^^

  2. 반화넬 2008/03/02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나는 펜탁스^^ㅋ

  3. BlogIcon Rukxer 2008/03/02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나는 삼탁스^^ㅋㅋ

  4. BlogIcon 김트리 2008/03/02 1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는 니콘. 여자는 캐논. 저도 펜탁스^^ㅋ

  5. BlogIcon samtax 2008/03/02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세는 삼탁스입니다.
    뛰어난 성능과 저렴한 가격

  6. BlogIcon 우성군 2008/03/02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소니 A200이 약간 잘 나가지만..

    곧 450D가 출시되면 완전 역전 당할 것 같네요

    • BlogIcon neoz 2008/03/02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450D가 너무도 화려한 스팩인지라.. 하지만 450D와 소니알파 시리즈의 가격차이가 나는지라, 소니도 나름의 입지는 지킬것 같습니다. ^^

  7. 이길우 2008/03/02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쓰는건 캐논 400d 여자도 캐논 후속으로 하고싶은것은 판탁스

    • BlogIcon neoz 2008/03/02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실 후속으로 펜탁스로 하고 싶었지만, 수급 어려운 렌즈와 마음에 쏙 드는 화각의 렌즈가 없어서 포기 했습니다. ㅠ_ㅠ

  8. d200유저 2008/03/02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콘d60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스펙이 좋은것도 아니고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캐논 450d는 다 좋은데 입문용으로 상대적으로 부담스런 가격과 ISO가..걱정이 되는군요

    요샌...5d가 자꾸 눈에 밟혀서리...

    • BlogIcon neoz 2008/03/02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D60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 메리트겠지요. 일본에서는 D40이 꽤나 선전 했으니 말입니다. ^^;

      그리고 캐논역시 말씀하신대로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운 가격이 진입장벽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5D 후속 기다리다 포기하고 40D 구입했고, 무거워서 이젠 450D로 생각중입니다. ㅡ.ㅡ;

  9. 캬닥이 2008/03/02 2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엔 니콘, 잡지엔 캐논. 저도 펜탁스ㅋ

  10. 후다닥 2008/03/03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400D사용중입니다. 전에 쓰던 기종이 워낙 기기 성능이 구렸던 터라 성능에 불만은 없는데 색감이 가끔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무래도 캐논의 가장큰 메리트라면 다양한 렌즈군이겠죠 저도 400D 오기전에 펜탁스와 올림을 놓고 많이 고민했는데 렌즈수급문제 때문에 결국 캐논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실내에서 아이사진을 많이 찍게될 듯 하여 노이즈 억제력이 좋은 캐논으로 왔죠.주변에서 아이 때문에 데세랄 넘어간다고 하면 그냥 캐논 추천합니다. 실내에서 삼식이 혹은 점팔이면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뽑아줄거라고 얘기해주죠.. 그러나 쓰다보니 이제 스트로보가 눈에 들어와 괴롭습니다.. ^^;;;

    • BlogIcon neoz 2008/03/05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렌즈군이 최고의 장점이죠 :)
      그리고 쩜팔이라는 저렴한! 렌즈가 있어서 더욱!~

  11. BlogIcon 맨큐 2008/03/03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니콘 D300에 반해서 다른 제품이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
    지인의 말에 의하면 바디보다 렌즈가 더 중요하니, 바디는 좀 더 다운그레이드하고 렌즈를 좋은 녀석으로 사는게 사진 배우는데 더 좋겠다고 하던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 BlogIcon neoz 2008/03/05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D300 너무 좋은 바디죠!
      아마 바디를 다운시키면 불만족 스러울겁니다 ^^
      D300 계속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