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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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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 콩다방의 에스프레소를 집에서 우아하게 마시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구입 후 첫 잔은 에스프레소가 아닌 아이스라떼 였습니다. 이유인즉 저는 쓴 커피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수 년 전 코엑스몰 안에 있던 세가프레도 (지금은 파스구찌)에서 멋모르고 에스프레소를 시켰었는데 나온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우선 그 조그마한 잔에 나왔다는게 충격적이었고, 또한번은 그 쓴맛에 다시한번 놀랬지요. 처음 접한 후 경악을 금치 못했던 세가프레도의 에스프레소 그 후론 두번다시 에스프레소라는 이름이 들어가면 안먹으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어느세 커피의 살짝 쓴 맛도 익숙해지고 (여전히 라떼를 더 좋아하지만..) 집에서 콩다방 별다방의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몇일간 눈빠지게 알아보고 구입하게..
네스프레소 시티즈 파츠 분리 후 조립 하기 네스프레소 시티즈 간단 분해/조립 몇몇분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다고 하셔서 실 사용 동영상을 찍다 말고 그 이전에 분해 조립까지 보여주면 좋겠다 생각되어 촬영 했습니다. 좀 어설프긴 하지만, 그 영상을 공개 합니다. (무슨 예고편도 아니고 ;; ) ※ 버퍼링이 심한경우 HD 버튼을 클릭해서 저화질로 보시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관련 글 더 보기 별콩다방의 에스프레소를 집에서 먹어보자! 네스프레소 시티즈 개봉기 에스프레소 머신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만나다.
네스프레소 시티즈 개봉기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서 포장해준 네스프레소 물품들 왼쪽부터, 네스프레소 시티즈, 250캡슐세트, 캡슐보관함과 에어로치노 이번에는 네스프레소 시티즈 본체 개봉기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네스프레소를 구입 후 현대백화점 코엑스점과 집이 가까워 택시를 타고 기본요금을 내고 후다다닥 집에 왔습니다. 저렇게 3봉지를 들고 왔지요. 에어로치노 박스는 안보이는군요. 네스프레소만 구입한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같이 구입하니 아래와 같이 견적이 나왔습니다. 네스프레소 부티끄에서 준 영수증 Welcome Offer - 250 Capsules : 21.5만원 네스프레소 머신 구입시 구입할 수 있는 250캡슐 세트 Citiz Signle C110 KR Grey Nesp : 41.8만원 네스프레소 시티즈 본체 Aeroccino..
에스프레소 머신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만나다. 평소에 그저 달달하고 우유가 들어가는 라떼면 되는것이고 여름에는 항상 아이스 캬라멜 라떼를 먹습니다. 즉 커피를 커피맛으로 마시는게 아니었지요. 콩다방 별다방 또는 할리스에 가서 그냥 라떼를 시키면 시럽을 듬뿍 넣고, 간혹 돈아낀다고 아메리카노를 마실때도 시럽을 듬뿍 넣고, 결국엔 시럽 맛으로 마셨다고나 할까요? 그러다가 얼마 전부터 에스프레소 머신에 꼿히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인즉, 집에서 라떼를 ① 단돈 1000원 아래의 가격으로 마실 수 있다는 것 때문에.. ②방에 커피향좀 뿜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③ 그리고 간지가 줄줄.... 이것저것 알아보니 네스프레소 시티즈, 라바짜 구찌니, 카페인벤토 이렇게 세가지 모델이 사정권에 들어왔습니다. 카페인벤토는 파드 형태로 유지비가 적게 들고 네스프레소(이하 ..